'더홋' 브랜드소개 이미지

경기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더홋브루어리(대표 김나래)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하며, 일체의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주의 맥주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농장형양조장이다.

2018년 설립한 더훗브루어리는 당해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수제맥주품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수제맥주 펍 '더홋1호점'을 오픈, 자릿골마을 주민들과 함께 홉 작목반을 구성하여 원료인 홉을 직접 농사짓는 등 꾸준하게 연구개발하여 2022년 현재 시그니처 제품인 스노이를 시작으로 블랙스노이, 치코이너바이젠, 분나, 고담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우수한 효모제품 2종 및 발아현미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더홋' 수제맥주 소개 이미지

제품의 연구개발과 출시 외에도 제휴 매장에 케그 공급 및 더홋전용탭도 제공(일정수량 이상 발주할 경우)하고 있고,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홋브루어리에서 제공되는 50가지 디자인에 회사의 로고나 원하는 문구, 이미지를 활용하여 나만의 수제맥주를 제작하는 OEM 제작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현대백화점 4개 지점의 영농마켓 팝업스토어 진행,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참여, SUNSET ROOFTOP PARTY에 초청,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Men's Health 잡지에 요즘 핫한 수제맥주로 소개, 수원메가쇼2022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 또한 이어나가고 있다. 

수원메가쇼2022에서 만난 김나래 대표는 "좋은 제품을 위한 연구개발과 국내 홍보활동에 그치지 않고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여 우리쌀을 이용한 토종 맥주를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채윤 기자  lovebrds@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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