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새마을회(회장 이인호 선인고25회)는 지난 1월31일(화) 오후2시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새마을가족 200여명, 각개 인사 및 선인총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인천옹진군새마을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인호 회장은 제21대 회장(선인고25회) 으로 2022년 9월 8일 임시총회 결과 선임되어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이다.

이인호 신임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도약하는 새마을운동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해 회장의 소임에 진력할 것이며, 옹진군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경복 옹진군수(선인고18회) 는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국민운동단체로서 새출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심재돈 선인총동문회장(선인고29회)는 동문 인사자리에서 "선배님(이인호 신임회장)의 봉사정신을 계승하여 선인총동문회도 지역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인천 옹진군새마을회는 취임식 이후 새마을회관 현판식을 개최하였으며, 새마을(새롭다+마을) 정신(근면,자조,협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인호 인천옹진군새마을회 제 21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 내외빈

인천옹진군새마을회 현판식

인천옹진군새마을회

선인총동문회와 기념촬영(아래 왼쪽 두번째부터 총동문회장 심재돈, 옹진군새마을회장 이인호, 옹진군수 문경복)

권성욱 기자  cyren7010@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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