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K-방산 수출 주역, 국내 중소기업의 선진기술·제품 한눈에

부품국산화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이하 '행사')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화, LIG넥스원, KAI 등 8개 체계기업과 134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 LIG넥스원, KAI 등 8개 체계기업과 134개의 중소기업 참가방위사업청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우수 방산 부품과 장비 등을 선보이는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을 오는 28~30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12일 방사청에 따르면,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각 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제품을 설명해 주는 모습>

엠아이티에스 프리시즌은 전력지원 분야로 참가를 하며, 워리어 플랫폼 납품이력이 있는 소총용 레일, (K1, K2, K7) 소총 손잡이, 개머리판, 관측경, 삼각대 등 각종 군수 물자를 생산 및 공급 하고 있으며, 군 관련 전문인력들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주완 기자  jwhong@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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