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블라인드 전문 기업 유앤창이 안양시 아동보호시설 '안양의 집'에 김치100kg을 기부했다

커튼 블라인드 전문 기업 유앤창(대표 류호성)이 안양시 아동보호시설 '안양의 집'에 김치100kg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앤창은 이번 기부에 앞서 광명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쌀 지원과 커튼 블라인드 설치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류호성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앤창은 공장 직영 방식으로 커튼과 블라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고급 수입 원단을 활용한 맞춤 제작은 물론, 평생 유·무상 애프터서비스와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실측을 통한 일대일 맞춤 상담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을 추천하는 홈 스타일링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일반 커튼과 블라인드는 물론, 암막 커튼, 우드 블라인드, 콤비 블라인드, 전동 블라인드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설치한다. 

특히 여성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여성 전용 서비스’를 도입, 여성 상담사와 설치 기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하여 주거 공간과 상업 시설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튼 블라인드 전문 기업 유앤창  문의  010-2682-5744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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