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씨에프씨 김현희 대표, 좌측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우측 에너플러스 김종오 대표, 좌측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광명시의 두 혁신적인 리더, 김현희 씨에프씨 대표와 김종오 에너플러스 대표가 2024년 한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들은 3개월간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한국신지식인 발굴선정 심사위원단의 기준(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을 통과하며 광명시의 자랑이자,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대한민국의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좌측 3번째 김현희 씨에프씨 대표, 우측 두 번째 김종오 에너플러스 대표>

씨에프씨는 김현희 대표가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의 IT 및 CSR 분야에서 25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에 설립한 AI 기반 ESG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업의 ESG 경영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김현희 대표는 정부와 기업을 연결하는 탄소중립 및 ESG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 개발 및 전략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종오 대표는 에너플러스를 이끌며 기업 및 정부의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너플러스는 영농형 태양광 에너지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공존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너팜은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과 농작물 재배를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식량 생산과 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두 대표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2023년 광명시 주민자치대학 기후에너지학과를 수료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광명시 평생학습의 저력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더욱 의미가 깊다.

씨에프씨 김현희 대표, AI 기반 ESG 경영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다

김현희 대표는 씨에프씨를 이끌며 AI와 ESG 경영을 접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ESG 경영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및 ESG 정책의 개발과 수립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및 업적

AI 기반 ESG 경영 솔루션 개발: ESG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성과 측정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ESG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

탄소 중립 전략 컨설팅: 정부 및 기업의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 이행 계획 수립, 탄소 배출권 거래 전략 등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정부 및 공공기관 정책 개발 참여: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및 ESG 관련 정책 개발 및 수립에 기여

중소기업 R&D 연구 개발 지도 컨설팅: 중소기업의 ESG 관련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

ESG 교육 및 강연: 대학, 지자체, 공공기관 탄소중립 전문 강의, 한국에너지공단 ESG 전문 강사, 한국전력 SBTi 등 강사로 활동하며 기업 임직원의 ESG 역량 강화에 앞장

저서 출간: 'AI 시대 ESG 경영 전략', 'ESG 경영 사례 연구', '메가 트렌드 ESG-DX-AI 연구' 등의 전문 저서를 통해 ESG 경영 지식 보급에 기여

김현희 대표는 신지식인 선정 소감에서, "AI 기술을 활용하면 기업들은 ESG 경영 목표를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씨에프씨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에너플러스 김종오 대표, 영농형 태양광 '에너팜'으로 농업의 미래를 밝히다

김종오 대표는 에너플러스를 이끌며 기업 및 정부의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너플러스는 영농형 태양광 에너지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공존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너팜은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과 농작물 재배를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식량 생산과 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주요 활동 및 업적

에너팜 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에너팜 시스템 설계 및 구축 기술 개발

경기햇빛농장 시범 사업 추진: SK E&C와 협력하여 경기도 지역에 에너팜 시범 단지를 조성하고, 에너팜 기술의 효과 검증 및 상용화를 추진

영농형 태양광 사업 확대: 전국 농가에 에너팜 기술 보급 및 컨설팅 제공,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

김종오 대표는 에너팜 기술의 미래에 대한 포부에서, "에너팜은 농촌의 에너지 문제 해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앞으로 에너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공존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광명시 평생학습, 신지식인 배출의 밑거름

<좌측부터 에너플러스 김종오 대표, 씨에프씨 김현희 대표, 박승원 광명시장, 에너플러스 김국현 이사>

김현희 대표와 김종오 대표는 2023년 광명시 주민자치대학 기후에너지학과에서 함께 수학하며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지식을 함양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지원이 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으며, 이는 광명시 평생학습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광명시는 시민들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분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공익단체, 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공유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익 단체이다.

1998년부터 28년의 시간 동안 8,5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인증을 받아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러시아, 유럽 등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지식인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적용하며, 방법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사회 구성원들과 새로운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에 "신지식인"이라 불리고 있다.

 

제50회 신지식인 포럼 및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 성료

<행사를 마친 후 선정된 신지식인들이 한자리에서 기념촬영>

지난 1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제5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6명의 신지식인과 1개의 신지식 기업, 1개의 신지식 단체에 대한 인증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게 명예 신지식인 인증이 수여되고, 신지식인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도 이루어졌다.

< 김현희 대표, '탄소중립 & ESG 이행, 기업 성장과 수익 창출' 사례 발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현희 대표가 '탄소중립 & ESG 이행, 기업 성장과 수익 창출'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하여 지식정보 강국의 미래상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의 두 신지식인, 김현희 대표와 김종오 대표의 혁신적인 행보를 응원하며, 이들의 활약이 광명시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에 큰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정해원 편집국장  9114092@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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